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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P(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 <->STP(Shielded ..)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케이블

-카테고리 1 : 주로 전화망에 사용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케이블. 데이터 전송용으로는 맞지 않음

-카테고리 2 : 데이터를 최대 4Mbps의 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케이블

-카테고리 3: 10 Base T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케이블. 전에는 UTP 케이블을 말하면 이것을 말함. 최대 10Mbps 속도까지 데이터 전송이 가능. 잘만 구성하면 100Mbps 속도에도 적용이 가능한 케이블이지만, 실제로 이 케이블을 가지고 100 Mbps 구성하는 것은 매우 드뭄)

-카테고리 4 : 토큰링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케이블. 최대 16Mbps의 데이터 전송 능력을 가짐

-카테고리 5(실 표준) : 지금까지는 최대 전송 속도 (100Mbps)를 지원하는 Fast ethernet용으로 사용되었음. 그런데 얼마 전에 기가비트 표준이 완성되면서 이제 이 케이블로도 기가비트 속도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짐(8가닥을 모두 사용한다는 전제)

-카테고리 6 : 몰라도됨


ex ) 10 Base T

10: 속도. 즉, 10 Mbps

Base : Baseband용을 뜻함(Baseband :디지털 방식 , Broadband: 아날로그 방식)

T: 이 자리에는 케이블의 종류 또는 이 케이블이 전송할 수 있는 최대거리가 나옴  여기서 T는 'Twisted Pair'를 뜻함

(다른 예로 10 Base 8 이면 맨 뒤에 나오는 숫자는 최대 통신거리 . 최대 800미터까지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


MAC(Media Access Control)

결론 부터 얘기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민등록증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하면 된다.

-통신을 위해서 서로를 구분할 일종의 주소가 필요한데, 우리가 이메일을 보낸다라는 예를 들어보면 서로의 주소가 필요하다. 이런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MAC Address'다

-그러면 IP 주소와는 또 무슨차이냐?

우리는 TCP/IP로 통신을 하고 따라서 통신을 위해서 IP주소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경우에도 보이지 않게 MAC Address 를 사용한다.

우리가 IP주소를 사용할때 MAC으로 바꾸는 절차를 ARP(Adresss Resolution Protocol)라고 하는데 이 절차를 발고 있는 것. ~> 확인 하는 방법은 cmd 창에서 ipconfig /all 치면 physical address(물리적주소)


예를 들어 PC1 과 PC2가 통신을 하려고 하면(같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한 상태)

1. PC 1 은 PC2의 IP 주소를 알고 싶다

2. 그러면 1은 자기가 속한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PC에게 메세지를 보낸다(=브로드캐스트) "MAC 주소 내놔"

3.2는 1과 같은 네트워크에 있기 때문에 1가 보낸 브로드캐스트를 받앗을테고, 그러면 2는 1에게 MAC주소를 알려주게되고 1은 2의 MAC 주소를 안다음에 통신을 시작한다.

~> 다른 네트워크인 경우에는 라우터를 거쳐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겟다.

MAC주소를 보면 "AA:BB:CC:DD:EE:FF"

이런 형식으로 나와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AA:BB:CC(24byte)는 제조사 코드(OUI;Organizational Unique Identifier)라 하고, 뒤의 DD:EE:FF 부분은 일련번호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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