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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 -> 스위치 

 콜레전 도메인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장비(브리지에서 스위치로 진화한 것이기 때문에 스위치의 모든 기능은 브리지를 바탕으로 한다)



ex. 1번 포트에 연결된 PC가 2번 포트에 연결된 PC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동안에도 3번포트에 연결된 PC와 4번 포트에 연결된 PC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는 장비.

~>'포트별로 콜리전 도메인이 나눠져 있다'


허브와 스위치의 차이

허브

- 한 번에 한 노드만이 보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위치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스위치

- 여러 개의 노드에서 동시 통신이 가능하다.    

-허브에 비해 기능이 우수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결론 : 상황에 따라서 허브와 스위치를 적당히 골라 쓰자.

(네트워크의 트래픽이나 용도에 따라 달라짐, 하지만 스위치의 가격이 많이 내려서 요즘은 브리지대신 스위치를 쓰는 추세)


브리지

-허브의 경우 연결된 PC들 중 두 PC만 통신이 가능하다(CSMA/CD)

-콜리전 도메인을 나눠주기 위해 사용

-따라서, 허브로 만들어진 콜리전 도메인 사이를 반으로 나누고 중간에 다리를 놓는 격(브리지 테이블을 보면서)


브리지와 스위치의 기능

-Learning

-Flooding: 모르면 들어온 포트를 제외한 다른 모든 포트로 뿌린다

-Forwarding:해당 포트로 건네준다

-Filtering

-Aging


Learning

-맥 어드레의 출발지를 기억한다.

-자신의 포트에 연결된 "A"라는 PC가 통신을 위해서 '프레임'을 내보내면 그때 이 PC의 맥 어드레스를 읽어서 자신의 맥 어드레스 테이블(=브리지 테이블)에 저장해 놓는다

- 나중에 어떤 PC가 "A"에게 통신을 할 경우에는 자신의 브리지 테이블을 참조하여 막을것인지 보낼 것인지를 결정한다.


Flooding

-주소가 만약 브리지 테이블에 없는 주소라면(보내줘야 할지 말아야할지를 모른다면) 그냥 나머지 포트로 뿌려준다.

-브로드 캐스트나 멀티캐스트의 경우에도 발생한다.


Forwarding

-브리지가 목적지의 맥 어드레스를 자신의 브리지 테이블에 가지고 있고, 이 목적지가 출발지의 목적지와 다른 세그먼트에 존재하는 경우 발생(목적지를 알고있는 경우)

-오직 해당 포트쪽으로만 프레임을 뿌려준다


Filtering 

-브리지가 목적지의 맥 어드레스를 알고 있고, 출발지와 목적지가 같은 세그먼트 상에 있는 경우 발생(브리지를 건너가지 않아도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막아버린다)


Aging

-브리지는 브리지라는 테이블에 맥 어드레스를 저장해 두는데, 이 것은 평생 저장되는 것이 아닌 일시적인 것이다

-Aging이란 여기서 지워지는 시간(타이머)를 말한다.

-보통 300초가 지나도록 더이 상 추발지 주소를 가진 프레임이 들어오지 않으면 브리지 테이블에서 삭제하게 된다.


브리지와 스위치의 차이

-Store-and-forward : 일단 들어오는 프레임을 전부 받아들인 다음 처리를 시작하는 방식. 모두 받아들이고 난 뒤 프레임이 제대로 들어왔는지, 에러가 없는지, 출발지 주소, 목적지 주소를 파악해 처리해주는 방식. 여기서 에러가 발견되면 브리지나 스위치는 프레임을 버리고 재전송을 요구하기 때문에 에러 복구능력이 뛰어나다. (회선 상 에러, 출발지 목적지의 전송매체가 다른 경우 자주 사용하는 방식)

-cut-thorough : 들어오는 프레임의 목적지 주소만을 본 다음 바로 전송 처리를 시작하는 방식. 위 방식과는 달리 프레임이 다 들어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앞에 들어오는 목적지 주소만들 본 다음 바로 목적지로 전송하기 때문에 처음 48 비트만을 보게된다.(장점 : 빠르다 단점: 오류 처리에 한계가 있다)

-Fragment-free : 위의 두 방식을 결합한 방식.

~> 스위치의 경우 cut-thorough 방식 또는 store-and-forward 방식을 사용하는데 브리지는 오로지 store-and-forward 방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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